슈퍼코딩 웹개발 부트캠프 2주차 신입연수원 후기

<이번 주 목표 달성 여부 및 다음 주 목표 설정>

- 이번주 목표 달성 완료

- 다음주 목표 = 강의 모두 듣고 일일보고도 착실하게 작성하기

 

<부족한 점 및 헷갈리거나 실수한 점>

강의를 들을때 사소한 부분에 너무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다.

어느정도 듣고 이해가 잘 안될때는 가만히 정지를 시켜놓고 구글링을하든 뭘하든 꼭 다 알아내고 지나가는 성격인데 이런 것이 나를 너무 지치게 하는 것 같다.

사실 코딩이라는 것이 워낙 광범위해서 한군데를 그렇게 깊게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아직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.

내가 직접 막 찾아보고 그러지 않아도 오히려 그런 의문을 가진채 강의를  우선 진행하다보면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때도 많은 것 같다.

다음 주에는 조금만 더 넓게 보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다.

 

또한 변수명이나 인자 전달시에 자꾸만 철자를 한두개씩 틀린다.

덕분에 콘솔창이나 터미널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는 법은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지만 오류가 날때마다 맥이 빠지니까 앞으로는 조금 더 유심히 확인하도록 해야겠다.

<스스로 시도해본 것들 및 해결내용>

강의를 듣는데 deta space로 우리가 만든 것을 배포하는 과정이 있었다.
근데 강의를 보면서 똑같이 진행했는데도 내 화면은 강의화면과는 조금 달라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.

강의에서 하라는 것과는 다르게 되어있어서 문의도 해보고 고민도해보고 서치도 엄청했었는데 문의 답변은 거의 반나절이 지나서야 왔고 서치를 했을때도 많이 사용하는 페이지가 아닌지 별 소득이 없었다.

본사로 직접 메일도 보내보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. 

결국 슈퍼코딩 내에서 답변을 받아서 해결하게 되었다.

강의를 들으며 정말 처음보는 여러가지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이것저것 접해보고 그 안에서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도 하게 되는 것 같다.

 

또한 과제와 관련해서는 강의에 더불어 추가적으로 내가 사고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너무 과한 것 같아 막막하고 힘들었다.

이에 대해 스스로도 충분히 고민해보고 구글링도 해보면서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.

 

<알게된 점 및 회고>

사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부트캠프를 들으며 강의량이나 과제 때문에 되게 어려움이 많았다.

처음 과제를 딱 봤을 때는 하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마음이 컸다.

그렇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하다보니, 계속 고민하다보니 스스로 사고할 수 있게되었고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는 모습이 보였다.

그런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더 성취감이 생기는 것 같다.

그리고 강의를 듣기만 했을때는 정말 잘 모르겠던 부분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무언가 해보면서 해결해되는 모습을 보니 실제로 해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았다.

강의가 끝나고나서 스스로도 프로젝트를 구성해보고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.